CJ대한통운, 최첨단 물류 로봇 시스템 오토스토어 도입으로 인천GDC를 아시아 최대 규모 물류 전진 기지로 설립
CJ대한통운, 첨단 로봇 시스템을 도입해 인천GDC를 아시아 최대 규모 물류 전진 기지로
CJ대한통운은 최근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대에 위치한 글로벌물류센터(GDC)에 최첨단 물류 로봇 시스템 오토스토어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CJ대한통운은 인천GDC를 아시아 최대 규모의 물류 전진 기지로 키워 글로벌 물류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인천GDC는 약 6264㎡(1895평) 규모의 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토스토어 시스템을 실제로 운용하는 유일한 장소이다. 이 시스템은 16단으로 이뤄진 보관공간 위에서 140대의 로봇들이 활약하며 물류 작업을 수행한다.
오토스토어는 로봇이 제품이 담긴 바구니를 꺼내 작업자에게 전달하는 GTP(Goods-To-Person) 방식을 사용한다. 작업자는 소비자 주문 정보에 따라 제품을 박스에 넣기만 하면 된다. 현재 인천GDC에는 7만6000개의 바구니와 약 3만 종류의 제품이 보관되어 있다. 로봇들은 물건의 주문량에 따라 상위에 위치시켜 빠르게 꺼낼 수 있도록 배치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로봇이 물건을 가져오는 시간을 최소화하여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오토스토어 시스템은 기존의 랙 방식에 비해 공간을 더욱 촘촘히 활용할 수 있어 보관 효율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CJ대한통운은 이를 바탕으로 인천GDC를 세계적인 물류 기지로 성장시키고,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미국 쇼핑몰에서 마그네슘 영양제를 주문한 일본 거주자인 A씨가 CJ대한통운의 물류센터에서 로봇들의 분주한 움직임을 목격하게 된 이야기는 인천GDC의 혁신적인 물류 시스템의 일부에 불과하다. 이처럼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최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CJ대한통운의 노력은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최근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대에 위치한 글로벌물류센터(GDC)에 최첨단 물류 로봇 시스템 오토스토어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CJ대한통운은 인천GDC를 아시아 최대 규모의 물류 전진 기지로 키워 글로벌 물류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인천GDC는 약 6264㎡(1895평) 규모의 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토스토어 시스템을 실제로 운용하는 유일한 장소이다. 이 시스템은 16단으로 이뤄진 보관공간 위에서 140대의 로봇들이 활약하며 물류 작업을 수행한다.
오토스토어는 로봇이 제품이 담긴 바구니를 꺼내 작업자에게 전달하는 GTP(Goods-To-Person) 방식을 사용한다. 작업자는 소비자 주문 정보에 따라 제품을 박스에 넣기만 하면 된다. 현재 인천GDC에는 7만6000개의 바구니와 약 3만 종류의 제품이 보관되어 있다. 로봇들은 물건의 주문량에 따라 상위에 위치시켜 빠르게 꺼낼 수 있도록 배치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로봇이 물건을 가져오는 시간을 최소화하여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오토스토어 시스템은 기존의 랙 방식에 비해 공간을 더욱 촘촘히 활용할 수 있어 보관 효율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CJ대한통운은 이를 바탕으로 인천GDC를 세계적인 물류 기지로 성장시키고,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미국 쇼핑몰에서 마그네슘 영양제를 주문한 일본 거주자인 A씨가 CJ대한통운의 물류센터에서 로봇들의 분주한 움직임을 목격하게 된 이야기는 인천GDC의 혁신적인 물류 시스템의 일부에 불과하다. 이처럼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최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CJ대한통운의 노력은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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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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