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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연합, 기술 중립적 온난화 대책 국제 표준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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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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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3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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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기후변화협정과 파리협정은 기술 중립적이며 각국의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그러나 해외의 일부 민간센터들은 특정 기술을 강요하면서 각 나라의 다양성을 무시하고 있어 경쟁력 훼손이 우려됩니다. 특히 한국과 같이 에너지원 선택의 폭이 좁고 반도체·중화학 산업과 같은 에너지 집약적 산업의 역할이 상당히 큰 국가일 경우, 이러한 피해는 더욱 심각할 것입니다. 이에 CF 연합은 기술 중립적인 온난화 대책을 전 세계적인 표준화로 수립해야 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CF 연합(Carbon Free Alliance)의 창립총회에서 선출된 이회성 회장은 CF 연합의 목표로 기술 중립적인 온난화 대책을 국제적 표준화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회장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인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의 이전 의장으로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후변화 분야 최고 전문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회장은 "IPCC는 온난화 방지에 기여하는 모든 기술을 활용해야 최소 비용으로 온난화를 처리할 수 있다고 판정했다"며, "기술 특정화로 인한 불공정 경쟁을 제거하고 무탄소 기여도에 부합하는 경쟁력 차등화를 촉진함으로써 최소 비용으로 기후협정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F 연합은 무탄소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연합으로, 국내에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 창립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과 무탄소 산업 발전을 촉진하고자 합니다. 이회성 회장은 CF 연합이 무탄소 산업 경쟁력을 키우며 협력을 추구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후변화는 전 세계적인 문제이며, 각국의 다양성과 에너지 선택의 폭을 존중해야 합니다. 기술 중립적인 온난화 대책을 글로벌 표준으로 수립함으로써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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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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