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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무탄소)연합, CFE(무탄소에너지) 국제 사회 의제화를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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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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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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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탄소에너지(CFE) 연합, 국제사회에서 무탄소에너지 의제를 주도

27일, 무탄소에너지(CFE) 연합이 공식 출범하여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한미 동맹 70주년 행사를 시작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등의 다자협의체에서 국제사회의 무탄소에너지 의제화를 주도할 예정이다. 미국, 일본, 프랑스, 영국 등의 동조국과의 "CF 동맹"도 상반기 내에 맺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출범한 CFE 연합은 다음달 한미 동맹 70주년 기념 청정에너지 컨퍼런스에서 미국과 CFE 확산을 위한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들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국제사회가 참여하는 "CFE 이니셔티브"를 확대하기 위한 준비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이들은 APEC 정상회의와 COP28 등의 다자협의체에 참여하여 국제사회의 CFE 이니셔티브에 참여하는 것을 유도할 예정이다. APEC에서는 미국의 청정에너지 구매자 연합(CEBA)과 같이 CFE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여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CFE 연합은 재생에너지, 원전, 수소, 탄소포집활용저장기술(CCUS) 등의 분야에서 무탄소에너지 확산을 위해 구성된 민관합동 협의체이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제연합(UN) 총회 기조연설에서 제안한 CFE 이니셔티브 추진을 위한 핵심 기구로서 CFE의 국제 표준화 등을 위해 설립되었다.

정부는 국내 기업의 경쟁력이 저하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태양광, 풍력 등의 재생에너지만을 사용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이에따라, 정부는 국제사회에 CFE 확산을 국제사회 의제로 전파하고 있다. 미국, 일본 등과의 논의는 이미 상당 부분 진척되었으며, 프랑스, 영국 등 원전 관련 정책에 호의적인 유럽 국가들도 참여 의사가 있다고 알려졌다.

정부는 국제사회가 참여하는 "CFE 이니셔티브"가 연내에 다양한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하고 있다. 무탄소에너지의 글로벌 표준화와 함께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에 큰 영향을 미치는 CFE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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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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