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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T, 미국에서 설립된 세계 최고 발레단으로 꼽히며 한국인 안주원을 수석무용수로 뽑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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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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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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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남성으로는 처음으로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에서 수석무용수로 선정된 안주원이 뉴욕에서 최근 만난다. ABT는 1939년에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발레단으로,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 볼쇼이발레단, 영국 로열발레단 및 프랑스 파리 오페라발레단과 함께 세계 최고의 발레단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2020년 9월, ABT는 창단 61년 만에 첫 아시아 남성 수석무용수로 안주원을 선정했다.

안주원은 2014년에 군무 단원으로 ABT에 입단한 이후 6년이 지난 후에야 수석무용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그는 군무 시절인 2018년부터 이미 라 바야데르 등의 주역으로 발탁되어 무대에 섰으나, 수석무용수로서의 주역 데뷔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약 2년을 기다려야 했다. ABT는 2020년 4월 봄 시즌 이후로 공연을 중단한 후, 지난 여름 시즌부터 다시 공연을 재개했다.

수석무용수로 승격된 후, 안주원은 첫 공연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뉴욕에서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안주원은 "시즌 시작 4주 전부터 연습을 시작했는데, 돈키호테와 로미오와 줄리엣 주역 안무를 배우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 다른 작품들을 연습할 시간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그는 충분히 배역을 소화하지 못한 채 무대에 오른 것에 대해 긴장을 많이 했다고 털어놓으며 "하지만 다행히도 첫 시즌을 무사히 잘 마쳐서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안주원은 수석 발레리노로서 한가지 어려움에 직면했다고 언급했는데, 그는 부상으로 빠진 수석무용수들의 공연을 대부분 맡았기 때문이다. 그는 "횟수가 늘어난 출연은 백조의 호수는 1회에서 3회로, 돈키호테는 1회에서 2회로 늘어났다. 연속해서 며칠 동안 무대에 오르는 날도 있었다. 마지막 공연은 정말로 영혼이 빠져나간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안주원은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발레를 하며 독보적인 무용수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BT는 수습 단원을 포함하여 총 92명의 무용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 수석무용수는 18명이다. ABT는 안주원을 통해 아시아 발레계에 한 획을 그은 발레리노로서의 재능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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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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