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참전용사를 위한 맞춤형 신발 제작 화제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신발을 맞춤 제작했던 부산 신발기업, 선형상사가 6·25전쟁 참전용사를 위한 신발을 제작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8일, 선형상사는 6·25전쟁 참전용사에게 헌정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영웅의 신발을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발은 지난 26일 국가보훈부 주최로 부산 해운대구 시그니엘 부산 호텔에서 열린 유엔 참전용사 감사 만찬 행사장에서 전달되었습니다. 행사에서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호주 참전용사인 어니스트 홀덴 씨(91)에게 신발을 직접 신겨주며 존경을 표했습니다. 홀덴 씨는 6·25전쟁 당시 실종된 전우를 찾다가 지뢰 폭발로 부상을 입어 거동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신발은 국가보훈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협약을 맺고 6·25전쟁 참전용사에게 헌정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제작을 맡은 기업은 부산 남구에 위치한 선형상사로, 맞춤형 신발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도레미라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회사는 발등이 높아 기성 신발이 맞지 않던 이건희 회장이 선형상사의 맞춤형 신발을 선호하여 유명해진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받았습니다. 맞춤형 신발을 제작하는 데는 최소 3주의 시간이 소요되며, 발을 3차원 스캐너로 측정한 후 신발 틀(라스트)을 제작하고 손으로 실을 꿰며 개인에게 꼭 맞는 신발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선형상사의 백호정 대표는 "참전용사들이 한국에 들어와서도 우리가 갖추지 못한 것을 갖춰주고자 이번 신발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작은 보답이 참전용사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신발 제작은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의미 있는 행사로 계획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는 참전용사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재확인하고, 그들이 노력과 희생으로 이룩한 자유와 평화를 영원히 기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신발은 국가보훈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협약을 맺고 6·25전쟁 참전용사에게 헌정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제작을 맡은 기업은 부산 남구에 위치한 선형상사로, 맞춤형 신발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도레미라는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회사는 발등이 높아 기성 신발이 맞지 않던 이건희 회장이 선형상사의 맞춤형 신발을 선호하여 유명해진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받았습니다. 맞춤형 신발을 제작하는 데는 최소 3주의 시간이 소요되며, 발을 3차원 스캐너로 측정한 후 신발 틀(라스트)을 제작하고 손으로 실을 꿰며 개인에게 꼭 맞는 신발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선형상사의 백호정 대표는 "참전용사들이 한국에 들어와서도 우리가 갖추지 못한 것을 갖춰주고자 이번 신발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작은 보답이 참전용사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신발 제작은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의미 있는 행사로 계획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는 참전용사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재확인하고, 그들이 노력과 희생으로 이룩한 자유와 평화를 영원히 기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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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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