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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우영이 약 5년 만에 개최한 일본 솔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번 솔로 투어인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는 2017년 12월 일본 부도칸 공연 이후 약 5년만에 현지 팬들을 설레게 했다.

우영은 5월 2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투어를 시작하였으며, 28일에는 요코하마에서 공연을 열었다. 이어서 6월 3일에는 일본 공연의 성지로 알려진 도쿄 부도칸에서 공연을 펼쳤고, 10일과 11일에는 일본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양일간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솔로 투어 마지막 날, 우영은 아마노가와~GALAXY~(은하수~GALAXY~)로 포문을 열고, 아이 라이크(I like)와 기브 업(Give Up) 등 감미로운 음색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지금 이 순간을 계속 기다렸다. 다시 여러분들의 미소를 볼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공연을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인사를 전하며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나누었다. 또한, 피날레 콘서트를 위해 2PM의 역주행 히트곡 우리집의 무대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우영은 일본에서 발매된 새 앨범 오프 더 레코드의 수록곡 시즌 2(Season 2)로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보였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무대들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그는 칵테일(COCKTAIL)로 댄스 배틀을 벌이고, 멋진 포메이션 댄스를 선사한 고잉 고잉(Going Going)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신곡 오프 더 레코드로 그루브한 안무 실력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퍼포먼스 장인의 기량을 발휘했다.

우영의 일본 솔로 데뷔 싱글 로즈(R.O.S.E)의 무대에서는 더욱 돋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우영은 약 5년 만에 일본에서 개최한 솔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으며, 현지 팬들의 사랑과 지지에 보답하였다. 이로써 그는 그의 음악적인 성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키며 더욱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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