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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물류시설 확충 및 기존 시설 재정비, 제3물류단지 조성 등 물류신산업 전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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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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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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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MFC(주문배송시설)을 200개 이상 확충하고 경기도 의왕시·군포시의 기존 물류시설을 대폭 재정비하는 계획이 정부에 의해 발표되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증한 국제 물동량 처리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물류신산업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에 확정된 제4차 물류시설개발 종합계획(2023~2027)에 따르면, 2027년까지 물류산업 매출액 200조원, 일자리 90만개, 부가가치 비중 46%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생활물류의 증가에 대응하면서 도심에 MFC를 더욱 많이 배치하기 위한 관련 규제 완화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로나 철도의 유휴부지(고가하부, 휴게소, 차량기지), 주민센터 등도 MFC의 위치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으며, 2027년까지 200개 이상의 MFC를 증설할 예정입니다.

또한 의왕의 ICD(내륙컨테이너 기지)와 군포의 ITF(복합물류터미널)가 노후화되었다는 지적에 따라 해당 시설들을 개선하고 활성화할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한 전국의 일반물류터미널, 여객터미널 등 도심물류시설들도 주민친화시설로서 재정비되어 복합화될 것입니다.

또한 도서산간 지역에서는 경로당, 주민센터, 터미널 등 공공시설을 공동물류거점으로 활용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중소·영세 물류기업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유형 물류센터의 건립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특히 인천공항 인근에는 제3물류단지를 조성하여 계속해서 증가하는 해외 물동량 처리에 대응할 것입니다. 또한 항만이 위치한 지역에도 물류시설을 강화하여 더욱 효과적인 물동량 처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정부의 이번 물류시설개발 종합계획은 향후 수년간의 물류산업 발전에 큰 도약을 이루기 위한 포괄적인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편리한 일상과 신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첨단 물류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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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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