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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리그1 정규라운드 일정 발표, 울산 vs 포항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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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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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회

작성일 24-01-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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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 일정 발표, 동해안더비로 개막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4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 1라운드부터 33라운드까지의 일정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디펜딩 챔피언 울산부터 승격팀인 김천까지 총 12개 구단이 참가하며, 정규라운드에서는 각 팀당 33경기씩 총 198경기가 치러진다.

2024시즌 K리그1은 3월 1일 오후 2시에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개막전을 갖는다. 지난 시즌 2연패를 차지한 울산과 FA컵 우승팀인 포항이 개막전에서 만나 화끈한 동해안더비를 펼칠 예정이다. 이 경기로 올 시즌 K리그1의 문이 열린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에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대전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전북은 올겨울 이적시장에서 김태환, 이영재, 티아고 등 K리그1에서 검증된 선수들을 대거 영입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전도 김승대, 홍정운 등 베테랑 선수들을 영입해 공수 모두 무게를 더하고 있다.

3월 2일 오후 2시에는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와 서울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 경기에서는 지난 시즌 광주의 K리그1 돌풍을 일으킨 이정효 감독과 5년간 포항에서 지휘봉을 잡았던 김기동 감독의 지략 대결이 예상된다.

또한, 같은 날 오후 4시 30분에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과 수원FC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인천은 지난 시즌 2년 연속으로 파이널A에 진출한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자 하며, 수원FC는 새로운 감독인 김은중과 함께 반등을 노리고 있다.

또한, 같은 시각에는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강원과 제주가 맞붙는다. 강원은 지난 시즌 극적인 잔류에 성공한 팀으로, 6년 만에 K리그 사령탑 자리에 복귀한 김학범 감독의 이끄는 제주와 맞대결을 이룰 것이다. 강원은 김학범 감독이 이끌었던 친정팀이기도 하다.

3월 3일 오후 2시에는 지난 시즌 파이널A에 안착했던 팀들이 대결하는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상위권을 다투는 팀들의 경기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경기를 시작으로 K리그1의 새로운 시즌이 펼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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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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