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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경쟁률 상승, SKY 대학 경쟁률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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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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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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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 경쟁률 상승세, SKY 대학 경쟁률 상승

2024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최상위권 대학들의 경쟁률이 전년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난도가 높게 설정되어 소신 지원이 늘어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교육대학에서는 경쟁률이 하락세를 이어왔던 것이 바뀌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 5일 마감된 202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대학교의 경쟁률은 4.44대1을 기록하였다. 이는 전년도 경쟁률인 3.07대1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서울대학교에서는 인류학과(18.0대1), 불어교육과(14.0대1), 천문학 전공(9.03대1), 원자핵공학과(8.43대1), 소비자학 전공(7.60대1) 등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정시 경쟁률 또한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이번 정시모집에서 연세대학교의 경쟁률은 4.62대1을 기록했으며, 지난해(3.68대1)와 비교하였을 때 경쟁률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학교의 경우 자연계열에서는 도시공학과(16.21대1)의 경쟁률이 가장 높게 형성되었고, 인문계열에서는 식품영양학과(10.50대1), 독어독문학과(7.24대1) 등의 경쟁률이 높았다.

지난해 정시에서 3.6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고려대학교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4.1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인문계열 중에서는 교과우수전형 중어중문학과의 경쟁률이 12.17대1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자연계열에서는 교과우수전형 화공생명공학과(12.60대1)의 경쟁률이 높았다. 고려대학교 반도체공학과는 경쟁률이 3.80대1로 낮아졌는데, 이는 의대 쏠림 현상의 영향이라고 분석되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와 같이 SKY로 불리는 대학들의 경쟁률이 전년도보다 높게 나타난 이유는 이번 수능이 특히 어려웠기 때문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수능의 변별력이 컸고 수험생들의 소신 지원이 확대되었기 때문에 경쟁률이 상승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벌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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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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