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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 2023 한복 모델 선발대회 인 코리아 개최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지난 13일, 2023 한복 모델 선발대회 인 코리아 개최 소식을 밝혔다. 이 대회는 서울, 부산, 대전, 전주 등 여러 지역에서 예선을 거친 뒤, 10월 21일 전주에서 최종 본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고등학생부터 만 75세까지의 모든 남녀가 참가할 수 있다. 한복의 아름다움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이 대회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상자들은 상금과 함께 미국 백악관 방문 및 유럽(런던, 파리)에서의 화보 촬영, 그리고 전주시 한복 홍보대사 활동 등의 다양한 특전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수상자들은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한복은 한국의 전통 의상으로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문화 유산이다. 그러나 요즘은 서양화된 옷차림이 주류가 되면서 한복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감소해 왔다. 이에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이 대회를 통해 한복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재조명하고, 다시금 한국인들의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이 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분들은 인터넷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예선을 통과한 후에는 전주에서 열리는 본선대회로 진출할 수 있다. 대회 참가자들은 한복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모델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한복은 우리의 고유한 문화로서 전통과 아름다움을 함께 담고 있다. 이 대회를 통해 한복의 가치를 알리고 세계로 확산함으로써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호하고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한국전통문화전당은 앞으로도 한복을 비롯한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많은 사람들이 한복을 착용하고 그 아름다움을 느끼며 우리의 전통에 대한 자부심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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