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 잼버리, 잼버리 대책본부를 꾸려 안전 대책 강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서울시가 대책을 세웠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호 태풍 카눈의 예보로 인해 조기 퇴영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서울시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숙소를 제공하기로 했다. 대학기숙사와 민간 연수원 13곳이 확보되어, 이날부터 12일까지 9개국 3210명의 참가자들에게 숙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설별 전담지원단이 파견되어 입소 대원들의 안전, 건강 및 프로그램 관리를 체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주·야간 교대와 야간 당직으로 총 12명이 24시간 근무하며 입소자 관리, 물품 및 식사 지원, 상황 관리, 문화·관광프로그램 안내, 의료 지원 등을 맡을 것이다.
또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시설들은 이날부터 기존보다 더 늦은 시간까지 운영되며, 참가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전시해설 외국어 음성안내기와 QR안내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120다산콜센터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를 지원하여 대원들이 필요할 때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잼버리 행사가 종료될 때까지 서울로 이동한 참가자들이 숙식과 잼버리 정신을 이어나갈 수 있는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세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일정을 소화하고 자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서울시의 지원이 기대된다.
또한, 시설별 전담지원단이 파견되어 입소 대원들의 안전, 건강 및 프로그램 관리를 체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주·야간 교대와 야간 당직으로 총 12명이 24시간 근무하며 입소자 관리, 물품 및 식사 지원, 상황 관리, 문화·관광프로그램 안내, 의료 지원 등을 맡을 것이다.
또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시설들은 이날부터 기존보다 더 늦은 시간까지 운영되며, 참가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전시해설 외국어 음성안내기와 QR안내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120다산콜센터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를 지원하여 대원들이 필요할 때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잼버리 행사가 종료될 때까지 서울로 이동한 참가자들이 숙식과 잼버리 정신을 이어나갈 수 있는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세계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일정을 소화하고 자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서울시의 지원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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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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