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 서울 개최, 살기 좋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포용도시 목표
50개 도시 대표단과 국제기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서울을 찾아 살기 좋고 지속가능한 도시, 약자와 동행하는 포용도시를 만들기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 오늘부터 24일부터 2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3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이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도시에만 개최 자격이 주어지는 코로나19 이후 서울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로, 2018년 리콴유 세계도시상을 수상한 서울이 개최지로 선정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29개국 50개 도시 대표단과 21개의 국제기구 및 외국계 기업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이 참가한다.
행사의 첫 일정으로는 개막일인 24일에 한강 세빛섬에서 서울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25일부터 26일까지는 살기 좋고 지속가능한 도시: 포용적이고 회복력 있는 미래를 선도하다를 주제로 4개 분야별 시장포럼과 정책 현장 방문, 전시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장 오세훈은 시정 핵심 가치인 약자와의 동행을 대표하는 서울런과 안심소득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약자와의 동행을 지속가능한 포용도시로 만들기 위한 전략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 도시 시장단과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모이는 만큼, 서울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혁신기업 제품을 압축해 선보일 첨단 라이프스타일 전시관과 서울-싱가포르 정책전시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시 대표단들에게 서울의 도시 변화와 발전을 보여주고 국제적인 교류와 협력을 촉진할 계획이다.
행사의 첫 일정으로는 개막일인 24일에 한강 세빛섬에서 서울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25일부터 26일까지는 살기 좋고 지속가능한 도시: 포용적이고 회복력 있는 미래를 선도하다를 주제로 4개 분야별 시장포럼과 정책 현장 방문, 전시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장 오세훈은 시정 핵심 가치인 약자와의 동행을 대표하는 서울런과 안심소득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약자와의 동행을 지속가능한 포용도시로 만들기 위한 전략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 도시 시장단과 국제기구 관계자들이 모이는 만큼, 서울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혁신기업 제품을 압축해 선보일 첨단 라이프스타일 전시관과 서울-싱가포르 정책전시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시 대표단들에게 서울의 도시 변화와 발전을 보여주고 국제적인 교류와 협력을 촉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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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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