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에 대한 국정조사 카드를 꺼내는 더불어민주당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3-08-09 16:1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이하 잼버리) 파행을 놓고 9일 더불어민주당이 국정조사 카드를 꺼내 들면서 본격적인 대여 공세를 준비하는 분위기다. 국민의힘은 "무책임한 정치공세를 중단하라"고 요청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9일 페이스북에 정쟁 멈추자는데 또 국정조사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정쟁을 멈추고 모두가 뭉쳐야 한다고 호소했는데, 돌아오는 건 국정조사와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는 정치공세"라며 "이건 아니다"라고 썼다.

박 의장은 "윤석열 정부는 지방시대를 구현하는 정부다. 중앙은 지방에서 추진하는 일에 관여하기보다 최대한 재정, 행정 지원을 중심에 두고 있다"며 "잼버리는 전북도가 주관이다. 중앙정부가 책임 없다는 말이 아니다. 대통령과 중앙 정부에만 책임 전가하는 것은 소모적인 정쟁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중앙·지방 협력 회의가 열리면 재정 및 규제 권한을 넘겨달라 하면서도, 정작 문제가 생기면 책임지는 모습을 찾기 어렵다"며 "이번 일은 윤석열 정부의 지방시대 정책을 근본적으로 재고하게 만들 수 있는 문제다. 권한이 커지는 만큼 책임도 커져야 한다. 무책임한 정치공세를 중단할 것을 다시 한번 요청한다"고 했다.

앞서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 후 취재진과 만나 잼버리 파행과 관련 "국정조사는 당연히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그는 "국가 시스템이 붕괴된 당연한 국정조사 사안"이라며 "가 시스템의 문제면 오히려 국민의힘에서 국정조사를 하자고 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고 회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어느 쪽의 주장이 옳은지는 시간과 국민의 판단에 달려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쟁이 아닌 협력과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고 국정에 충실한 정치가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가 같을 것이다. 이번 잼버리 파행을 계기로 중앙과 지방이 협력하여 문제점을 개선하고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겠다. 국민의 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정치공세보다 국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협력하여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추천

0

비추천

0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