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태풍 카눈으로 인한 대피 계획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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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0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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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 태풍으로 인한 대피 대책 마련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북상하면서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이 영지로부터 대피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본부장은 7일 현지 프레스룸에서 "태풍 북상에 따른 비상 대피 계획 브리핑"을 열었으며, "태풍이 전라북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잼버리 영지 운영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어 대통령의 대책마련 지시에 따라 해당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 재난안전본부장은 "이번 대피계획은 세계스카우트연맹 및 각국 대표단의 우려와 요청도 고려되었다"고 덧붙였다. 대피는 내일인 8일 오전 10시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대상 인원은 156개국에서 온 3만6000여 명으로, 총 1000대 이상의 버스를 동원할 예정이다.

김 본부장은 "버스는 국가별로 배치하고 의사소통 편의를 위해 통역요원도 함께 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국 지자체와의 협조를 통해 태풍 영향권이 아닌 수도권을 중심으로 행정기관 및 민간 교육시설을 최대한 확보해 참가자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숙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태풍으로 인한 대피 대책 마련에 대해서는 참가자들의 우려와 요청을 고려해 신속히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참가자들은 안전하게 대피하여 행사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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