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여야 "네 탓" 공방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후, 여야는 네 탓 공방을 펼치고 있다. 국민의힘은 전라북도에 집행 책임을 물었고, 더불어민주당은 사업 관리를 담당하는 여성가족부에 주요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다가오는 16일과 25일에 열리는 행정안전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 현안 질의를 앞두고 여야는 서둘러 준비 부실의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지난 14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초기 문제에 대해 전라북도가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에 주력하며 세금 낭비를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 정부와 현 정부, 중앙 정부와 전라북도가 모두 책임이 있을 것이지만, 그 정도를 구분해야 한다"며 "책임을 물타기로 하여 모두 잘못한 것은 안된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새만금 개발을 위해 잼버리가 악용되어 파행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갯벌에 야영장을 마련하는 급박한 결정을 내렸던 것이다. 여기에서 온열 환자, 배수로, 화장실 등 야영에 부적합한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북도·부안군) 공무원들은 준비없이 외유성 해외 출장을 다녔다. 국민의 혈세는 지역 업체에 흘러들어갔다"며 "새만금 잼버리는 세만금(세금) 돈벌이로 변질되었다"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잼버리 사태에 연루된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책임은 문 전 대통령에게도 있다"며 "문제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의 파행으로 여야는 상호 공방을 벌이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상규명이 진행될 전망이다.
다가오는 16일과 25일에 열리는 행정안전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 현안 질의를 앞두고 여야는 서둘러 준비 부실의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지난 14일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초기 문제에 대해 전라북도가 사회간접자본(SOC) 확충에 주력하며 세금 낭비를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 정부와 현 정부, 중앙 정부와 전라북도가 모두 책임이 있을 것이지만, 그 정도를 구분해야 한다"며 "책임을 물타기로 하여 모두 잘못한 것은 안된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새만금 개발을 위해 잼버리가 악용되어 파행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갯벌에 야영장을 마련하는 급박한 결정을 내렸던 것이다. 여기에서 온열 환자, 배수로, 화장실 등 야영에 부적합한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북도·부안군) 공무원들은 준비없이 외유성 해외 출장을 다녔다. 국민의 혈세는 지역 업체에 흘러들어갔다"며 "새만금 잼버리는 세만금(세금) 돈벌이로 변질되었다"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잼버리 사태에 연루된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책임은 문 전 대통령에게도 있다"며 "문제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의 파행으로 여야는 상호 공방을 벌이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상규명이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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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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