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극동방송 가을음악회
<2023 극동방송 가을음악회>, 정전 70주년 기념 탈북민과 함께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지난 16일 저녁 <2023 극동방송 가을음악회>가 개최되었다.
매년 가을음악회를 개최해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하는 극동방송은 올해로 정전 70주년을 맞아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음악회에는 전국 탈북민 200여명이 초청되었다.
<2023 극동방송 가을음악회>의 무대는 화려한 축제의 형국을 띠었다.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상 등을 수상한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김현수, 배우 박영규 등이 무대에 서 있었다.
또한 탈북민 예술가들도 참여하였다. 러시아 차이코프스키음악원을 졸업하고 평양국립교향악단의 솔리스트 겸 악장을 역임한 정요한 바이올리니스트, 평양음악무용대학 피아노 교수를 역임한 황상혁 피아니스트, 여성 탈북민으로 구성된 물망초 합창단과 탈북민 김예나 피아니스트, 탈북민 윤설미 아코디언 연주자 등이 연주를 선보였다.
또한, 박상현 지휘자가 이끄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도 진행되었으며, 음악회의 하이라이트는 목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통일아리랑 연주였다.
마지막으로, 전 출연진들이 함께 삼천리반도 금수강산을 불렀고,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앵콜곡으로 관객들과 함께 부른 음악회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탈북민들과 함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며,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고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며 귀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으로도 극동방송은 지속적으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지난 16일 저녁 <2023 극동방송 가을음악회>가 개최되었다.
매년 가을음악회를 개최해 어려운 이웃들을 초청하는 극동방송은 올해로 정전 70주년을 맞아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음악회에는 전국 탈북민 200여명이 초청되었다.
<2023 극동방송 가을음악회>의 무대는 화려한 축제의 형국을 띠었다.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상 등을 수상한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김현수, 배우 박영규 등이 무대에 서 있었다.
또한 탈북민 예술가들도 참여하였다. 러시아 차이코프스키음악원을 졸업하고 평양국립교향악단의 솔리스트 겸 악장을 역임한 정요한 바이올리니스트, 평양음악무용대학 피아노 교수를 역임한 황상혁 피아니스트, 여성 탈북민으로 구성된 물망초 합창단과 탈북민 김예나 피아니스트, 탈북민 윤설미 아코디언 연주자 등이 연주를 선보였다.
또한, 박상현 지휘자가 이끄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도 진행되었으며, 음악회의 하이라이트는 목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통일아리랑 연주였다.
마지막으로, 전 출연진들이 함께 삼천리반도 금수강산을 불렀고,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앵콜곡으로 관객들과 함께 부른 음악회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탈북민들과 함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며,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고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며 귀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으로도 극동방송은 지속적으로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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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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