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시즌 LG 트윈스, 함덕주와 4년 계약 체결
LG 트윈스, 함덕주와 4년 38억원 계약 체결
LG 트윈스의 주요 불펜 투수인 함덕주(28)가 2023시즌에도 팀에 잔류한다. 이번 계약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총 계약 규모의 절반 가까이에 달하는 옵션이다. LG 단장인 차명석은 "그동안 해왔던 대로 협상을 진행한다면 충분히 다 받아갈 수 있는 규모"라고 밝혔다.
LG 트윈스는 24일 공식 발표를 통해 "프리에이전트(FA)인 함덕주와 4년 총 38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14억원, 인센티브 18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을 마친 함덕주는 구단을 통해 "올해가 끝나기 전에 계약을 마칠 수 있어서 마음이 가볍다. 이번 시즌 팀이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고, 나도 부상 없이 던지며 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 기쁘다. 건강하게 던질 수 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아프지 않고 꾸준한 모습으로 팀이 강팀이 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LG 구단은 "함덕주는 국가대표 경력을 포함해 많은 경험을 가진 투수로, 2023시즌에는 건강을 되찾으면서 최고 수준의 모습을 보여줬다. 팀의 필승조에서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고, 앞으로도 건강한 상태로 마운드에서 팀을 위해 던져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함덕주는 일산초-원주중-원주고를 거쳐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전체 43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합류했다. 그는 2015시즌부터 68경기에 나와 7승 2패, 2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3.65의 성적을 기록하며 본격적으로 1군 주전 투수로 성장했다. 그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두산의 왕조 건설에 큰 역할을 해왔다. 함덕주가 앞으로 어떠한 변화를 보여줄지 많이 기대된다.
LG 트윈스의 주요 불펜 투수인 함덕주(28)가 2023시즌에도 팀에 잔류한다. 이번 계약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총 계약 규모의 절반 가까이에 달하는 옵션이다. LG 단장인 차명석은 "그동안 해왔던 대로 협상을 진행한다면 충분히 다 받아갈 수 있는 규모"라고 밝혔다.
LG 트윈스는 24일 공식 발표를 통해 "프리에이전트(FA)인 함덕주와 4년 총 38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14억원, 인센티브 18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을 마친 함덕주는 구단을 통해 "올해가 끝나기 전에 계약을 마칠 수 있어서 마음이 가볍다. 이번 시즌 팀이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고, 나도 부상 없이 던지며 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 기쁘다. 건강하게 던질 수 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아프지 않고 꾸준한 모습으로 팀이 강팀이 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LG 구단은 "함덕주는 국가대표 경력을 포함해 많은 경험을 가진 투수로, 2023시즌에는 건강을 되찾으면서 최고 수준의 모습을 보여줬다. 팀의 필승조에서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고, 앞으로도 건강한 상태로 마운드에서 팀을 위해 던져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함덕주는 일산초-원주중-원주고를 거쳐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전체 43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합류했다. 그는 2015시즌부터 68경기에 나와 7승 2패, 2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3.65의 성적을 기록하며 본격적으로 1군 주전 투수로 성장했다. 그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두산의 왕조 건설에 큰 역할을 해왔다. 함덕주가 앞으로 어떠한 변화를 보여줄지 많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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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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