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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올해의 승자와 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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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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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의 올해의 승자와 패자를 선정해보자면, 미래의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은 인물과 국가를 꼽을 수 있다.

우선 올해의 승자로는 러시아의 대통령인 블라디미르 푸틴을 꼽을 수밖에 없다. 그는 일으킨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많은 인명 피해와 피해를 입힌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푸틴의 정치적 입지는 더욱 강화되었다. 우크라이나의 대항공격은 큰 성과를 이루지 못했으며, 서방 국가들의 제재도 큰 충격을 주지 못했다. 게다가 미국과 유럽 연합의 우크라이나 지원 의지도 약해졌다.

한편, 우크라이나의 대통령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올해의 지정학적 패자로 꼽힐 수 있지만, 그의 불굴의 의지를 보면 부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대신 러시아의 용병 기업인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이 타이틀에 어울리는 인물이다. 그는 반란을 일으켰지만 실패하였고, 푸틴에게 대항하다가 의문사한 사람 중 한 명이 되었다.

경제 분야에서는 미국이 올해의 승자로 꼽힌다. 인플레이션은 여전하지만, 객관적인 경제 지표를 보면 미국 경제가 성장하며 4% 미만의 실업률과 3% 남짓한 물가 상승률을 기록하였다. 1년 전까지는 그 누구도 이러한 성과를 예상하지 못했다. 대조적으로 중국은 패자로 꼽힌다. 공산당의 경직성, 과도한 투자, 잘못된 정책 등으로 인해 경제 성장 동력이 약화되었다. 올해는 세계가 중국의 영향력 확대에 대한 우려를 늦추고, 경제 악화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했던 해이다.

마지막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기업인 가운데 올해의 승자로 꼽힌다. 그의 입지는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테슬라의 성장과 혁신은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실이다.

과거의 성과가 미래의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해 올해의 승자와 패자들의 선정은 한계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들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그들의 성과와 업적은 인정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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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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