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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에 당한 어린이집 원장의 학대로 고통받는 6세 금쪽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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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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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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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에 당한 어린이집 원장의 학대로 고통받는 6세 금쪽이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학대 피해일까? 잘못했어요를 반복하는 6세 아들 사연이 공개됐다.

영상으로 공개된 금쪽이는 유치원을 8번이나 옮기며 적응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는 "산만한 것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부정적인 다른 이유가 있는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금쪽이는 친구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는가 하면 대화 중 고함을 치고 과격한 장난을 치기도 했다. 전문가는 "(금쪽이가) 청각 주의력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라고 봤다. 그러면서 "소리를 귀담아듣지 않는다. 귀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다. 말을 들어도 돌아서면 다 잊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금쪽이는 아빠와 함께 공부하던 중 갑자기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방해하지 말라고 말했다. 금쪽이는 부모와 식사하다가도 잘못했다고 싹싹 빌며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금쪽이의 엄마는 "금쪽이가 아동학대를 당했을 때"라며 금쪽이가 만 2세 때 유치원 원장에게 학대당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금쪽이의 엄마는 "몹쓸 생각까지 했을 만큼 고통스러웠다. 도망가고 싶었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당시 어린이집 원장의 범행은 충격적이어서 부모에게 CCTV를 보여주지도 못할 정도였다고. 부모에 따르면 어린이집 원장은 책상에 아이가 올라가 있는데 테이블을 그냥 빼서 아이가 넘어지게 만들거나, 방에 아이를 가둬두기도 했다.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가 자기의 얼굴을 때리게 하기도 했다.

어린이집에서의 학대로 인한 금쪽이의 고통과 어려움을 바라보면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어린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사회와 교육기관은 학대행위를 철저히 감시하고 예방해야 한다.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환경을 위해 사회적인 관심과 조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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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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