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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방사능 측정기 관련 국감에서 야당의 질의에 대한 박성중 위원장 대행의 회의 진행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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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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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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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에 관한 야당의 질의에 대한 박성중 위원장 대행의 회의 진행이 파행한 끝에 정리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형배는 이날 오전 과방위의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비롯한 대상 국감에서 방사능 측정기가 실질적인 효과가 없다는 의견을 제기하였습니다. 그는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안위 등 4개 기관도 답변하기 어렵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민 의원은 지난달 22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대구 수산물시장에서 방사능을 측정하는 사진을 공개한 후 "김기현 대표가 엉뚱한 쇼를 한다. 이걸 갖고 쇼를 해"라고 비판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지난 6월 노량진시장에서 수조 물을 마시는 장면을 비난하며 "하나마나하다"고 말하였습니다.

반면에 원안위원장 유국희는 "방사능 양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양이 작다면 효과는 없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에 민 의원은 "여당 대표가 그렇게까지 한다면, 그러니까 저 측정기에는 효과가 없다고 말해야죠"라며 "확인했다니까, 이 측정기에는 효과가 없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원안위는 이 문제를 담당하는 기관이 아니죠. 산업부, 식약처, 환경부, 소방청, 해수부까지 모두 연락해봤는데 해당 기관들은 관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문제는 사각지대에 놓여있고 마음대로 굴러다니고 있다"며 "전문가들이 보면 얼마나 웃길까요"라고 지적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지방자치단체들이 이 측정기를 대량으로 구입하는데, 지침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 의원은 "표면에 있는 방사선 양은 측정할 수 있지만, 내부 측정은 불가능하며 핵종 구분도 불가능하다. 이를 지방자치단체들이 수천만원을 들여 구입하는데 아무도 관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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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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