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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민주당의 간담회, 어린이들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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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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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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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핵 오염수 방류에 반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은 8일 국회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발생한 핵 오염수 방류 문제를 놓고 유치원과 초등학생들, 그리고 환경운동가들과의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앞으로 30년 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 문제에 대한 미래 세대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열린 것입니다.

간담회에는 2017년생의 유치원생을 비롯해 초등학생과 고등학생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참석한 어린이들 각각을 "활동가"라고 소개하였으나, 이는 정치권 내에서 "후쿠시마 괴담 선동"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인 김모양 학생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그로시 사무총장이 처리수를 마시고 수영도 가능하다고 주장하였는데, 김 학생은 이에 대해 "그렇다면 안전한 것인가? 도쿄전력이 전 세계 바다에 처리수를 버리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였습니다. 이 발언을 김모양 학생 옆에 앉아있던 이 대표는 주의깊게 들었습니다. 간담회장에 참석한 어린이 참석자는 인형을 안고 있었는데, 이 어린이는 민주당 대변인 강선우로부터 소개받고 한 여성 참석자에게 안기기도 하였습니다.

제주청소년기후평화행동 단장을 자처한 고등학생 참석자는 "일본과 도쿄전력은 투명한 자료 없이 안전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그들을 믿을 수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렇게 안전하다면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와 그로시 사무총장, 도쿄전력에서도 많이 마시면 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핵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한 미래 세대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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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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