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선동시위가 오염수보다 위험하다 주장
후쿠시마 선동시위가 오염수보다 위험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19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가 주최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 긴급 토론회에서 후쿠시마 오염수의 위험성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이 자리는 방송의 편파성과 불공정성에 관한 토론도 진행되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박상덕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수석연구위원은 "(방사능이) 쌀에서는 30 베크렐, 분유에서는 200 베크렐이 나오고, 식품들을 다 합치면 7000 베크렐 정도 나온다. 오염수 선동 시위를 하러 사람들이 모이는 게 오염수를 직접 마시는 것보다 더 위험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베크렐은 방사능 단위로, 초당 방사선이 나오는 개수를 계산한 것이다.
박 위원은 "일본 정부가 처리수를 방류할 때는 삼중수소 배출기준의 40분의 1, 즉 1500 베크렐이 되도록 희석한다. 이는 음용수 기준의 7분의 1"이라며 "민주당 측에서는 마셔봐라고 하는데, 제가 가서 마신다고 해도 괴담 선동을 계속할 것 아니냐. 선동을 위한 선동"이라고 꼬집었다.
박 위원은 또 해류 흐름에 대해 설명하며 후쿠시마 방류수가 위험하지 않음을 강조했다. "후쿠시마 방류수는 북태평양으로 가서 캘리포니아 해류와 구로시오 해류를 타고 일부가 우리 바다로 온다"며 "바닷물에 희석되므로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온 방사능 물질, 특히 삼중수소는 우리나라에서 찾아볼 수도 없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방사능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와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토론회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에 대한 안전성과 관련된 논의는 계속해서 이어져야 할 문제이다.
19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가 주최한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 긴급 토론회에서 후쿠시마 오염수의 위험성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이 자리는 방송의 편파성과 불공정성에 관한 토론도 진행되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박상덕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수석연구위원은 "(방사능이) 쌀에서는 30 베크렐, 분유에서는 200 베크렐이 나오고, 식품들을 다 합치면 7000 베크렐 정도 나온다. 오염수 선동 시위를 하러 사람들이 모이는 게 오염수를 직접 마시는 것보다 더 위험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베크렐은 방사능 단위로, 초당 방사선이 나오는 개수를 계산한 것이다.
박 위원은 "일본 정부가 처리수를 방류할 때는 삼중수소 배출기준의 40분의 1, 즉 1500 베크렐이 되도록 희석한다. 이는 음용수 기준의 7분의 1"이라며 "민주당 측에서는 마셔봐라고 하는데, 제가 가서 마신다고 해도 괴담 선동을 계속할 것 아니냐. 선동을 위한 선동"이라고 꼬집었다.
박 위원은 또 해류 흐름에 대해 설명하며 후쿠시마 방류수가 위험하지 않음을 강조했다. "후쿠시마 방류수는 북태평양으로 가서 캘리포니아 해류와 구로시오 해류를 타고 일부가 우리 바다로 온다"며 "바닷물에 희석되므로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온 방사능 물질, 특히 삼중수소는 우리나라에서 찾아볼 수도 없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방사능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와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토론회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에 대한 안전성과 관련된 논의는 계속해서 이어져야 할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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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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