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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회장 "인재가 달러보다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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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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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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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회장이 "비축해야 할 건 달러가 아니라 인재"라고 강조하며 인재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화웨이는 미국 제재에도 불구하고 자체 기술로 개발한 5G 프리미엄폰을 출시하여 세계를 놀라게 했다. 화웨이는 중국의 기술굴기를 대표하는 회사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경제매체인 차이신은 화웨이 회장 런정페이가 지난 7월 회사 내부 담화에서 "화웨이는 달러가 아니라 인재를 비축하고 있다. 최종적으로는 우리의 인재풀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런 회장은 고급 인재풀을 구축하는 계획을 밝히며, 모든 기술 영역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화웨이에서 일할 수 있도록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에 화웨이는 지난 4일 회사 인트라넷을 통해 런 회장의 내부 담화 전문을 공개했다. 런 회장은 "화웨이의 전략은 이미 명확하게 정의되었으며, 세계 최고 기업이 되기 위해 제한적인 사업 영역에서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 결과, 화웨이의 제품 영역은 축소되었다. 예를 들어, 2020년 5월에는 미국의 제재로 인해 대만 TSMC가 화웨이의 주문을 받지 않게 되자, 화웨이는 중저가 아너(Honor) 브랜드를 매각하고 스마트폰 사업을 대폭 축소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화웨이가 3년 만에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이트 60프로가 5G 이동통신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세계 IT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를 통해 미국의 제재 효과성과 중국의 기술력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해 보인다.

화웨이는 알파벳, 메타,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연구개발 규모를 갖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화웨이의 인재 육성을 강조하는 이번 회장의 발언은 화웨이가 기술적인 선도 기업으로서 전 세계적인 인재를 확보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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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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