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이번 국감은 경제 국감"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번 해의 국정감사를 시작으로 관련해서 "이번 국감은 경제 국감"이라며 "비상한 각오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민주당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국정감사는 위기경제에도 폭주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 맞설 거의 유일한 수단"이라며 "민주당이 물러선다면 국민들이 질문할 기회조차 없다. 비상한 각오로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국감은 경제와 민생을 알리는 경제 국감이라며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충돌로 유가가 4% 넘게 상승하고,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가 금융시장 불안을 가중시킨 상황에서도 정부는 낙관적인 태도만을 보여주고 있고,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민주당은 추락 경제와 민생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또한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폭주를 막고 위기에 대안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1년 5개월 만의 사실상 첫 국감이다. 남 탓이나 전 정부 탓은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여당이 해야 할 일은 인사청문회제도의 무력화가 아니라 대통령의 부적격 인사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것"이라며 "국정 기조의 전환만이 현재의 총체적인 난국을 극복할 수 있다. 대통령의 사과와 부적격 인사의 철회가 그 시작이어야 한다. 그래야 협치가 가능하다는 말씀을 여러 차례 드렸다"고 덧붙였다.
또한 "임명동의안이 거부된 대법원장도 마찬가지"라며 "민주당의 기준은 세 가지다. 사법부의 독립을 지킬 수 있는 인물인지, 국민의 눈높이와 도덕성을 갖춘 인물인지, 사법부 수장으로 적절한 인물인지를 고려한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민주당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국정감사는 위기경제에도 폭주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 맞설 거의 유일한 수단"이라며 "민주당이 물러선다면 국민들이 질문할 기회조차 없다. 비상한 각오로 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국감은 경제와 민생을 알리는 경제 국감이라며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충돌로 유가가 4% 넘게 상승하고, 미국의 고금리 장기화가 금융시장 불안을 가중시킨 상황에서도 정부는 낙관적인 태도만을 보여주고 있고,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민주당은 추락 경제와 민생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또한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폭주를 막고 위기에 대안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윤석열 정부의 1년 5개월 만의 사실상 첫 국감이다. 남 탓이나 전 정부 탓은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여당이 해야 할 일은 인사청문회제도의 무력화가 아니라 대통령의 부적격 인사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것"이라며 "국정 기조의 전환만이 현재의 총체적인 난국을 극복할 수 있다. 대통령의 사과와 부적격 인사의 철회가 그 시작이어야 한다. 그래야 협치가 가능하다는 말씀을 여러 차례 드렸다"고 덧붙였다.
또한 "임명동의안이 거부된 대법원장도 마찬가지"라며 "민주당의 기준은 세 가지다. 사법부의 독립을 지킬 수 있는 인물인지, 국민의 눈높이와 도덕성을 갖춘 인물인지, 사법부 수장으로 적절한 인물인지를 고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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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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