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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추석 선물세트 12일간 특별 판매

홈플러스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추석 선물세트를 특별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행사 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가로 제공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은 행사 카드로 결제 시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받을 수 있다. 또한,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6개월 동안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더불어 구매 수량에 따라 선물세트를 하나 더 받을 수 있는 1+1, 2+1, 3+1, 4+1, 5+1, 10+1 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홈플러스 온라인을 통해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 할인 쿠폰을 지급하기도 한다.

홈플러스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에 대해 고물가 장기화로 귀성 고객의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가성비와 실속형 선물세트에 중점을 둔다고 설명했다.

가성비 추천 상품으로는 프레샤인 충주 세척 사과 세트(3만9900원), 당도선별 배 세트(4만9900원), 오리지널 하루 한 봉 견과 100입 세트(3만9900원), 노불림 표고담은 버섯 혼합 세트(4만9900원, 1+1), 산청곶감 30과 세트(4만9900원) 등이 있다.

또한, 실속 축산 선물세트로는 제주한우 1++등급 등심 모둠구이 냉장 세트(25만6000원), 미국산 알꼬리 냉동 세트(11만2000원), 캐나다산 항공직송 스테이크 냉장 세트(21만6000원), 지정농장 제주 흑돈 특선 냉장 세트(9만9000원)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고품질 수산물 세트도 사전에 대량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력 추적 참굴비 세트 3호(15만원)와 홈플러스 자체 브랜드인 홈플러스 명품 선물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추석 선물세트를 통해 고객들의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을 함께 나누고자 하며, 다양한 할인과 혜택을 제공해드리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 행사는 19일부터 30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홈플러스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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