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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에서 지속가능금융 우수 사례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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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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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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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2023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에서 지속가능금융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

현대캐피탈은 지난 16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가 주최하는 2023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2023 UNGC Korea Leaders Summit)에서 지속가능금융 부문 중 우수 사례로 소개되었다고 17일 밝혔다.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은 국제연합(UN) 산하 유엔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로, 기업과 국제사회가 지속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다. 정부, 국제기구, 기업, 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이 컨퍼런스에 참여한다. 올해에는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지속가능한 전환의 길을 모색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기업들의 기여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현대캐피탈이 2022년 6월 UNGC에 가입한 이후 적극적인 ESG경영 활동을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되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1년 동안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진행했다. 그 중에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비전, 목표, 거버넌스 수립 △글로벌 자동차금융사로서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중장기 관리체계 구축 △친환경차 금융상품 및 충전기, 배터리 등 친환경 모빌리티 금융상품 출시 등의 내실 있는 ESG 경영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현대캐피탈 CFO(최고재무책임자)인 이형석 전무는 "현대캐피탈은 2016년 전 세계 자동차금융사 중 최초로 친환경 채권인 그린본드를 발행한 이후 현재까지 5조9000억원의 ESG채권을 발행했다"며 "특히 올해는 금융권 최초로 정부의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인 K-텍소노미 가이드에 따라 총 6,0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한 것을 비롯해 해외 그린본드 발행, 국내 최초로 공모 지속가능연계채권(SLB) 발행 등 다양한 친환경 조달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왔다"고 말했다.

현대캐피탈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금융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대캐피탈은 국내외 기업들에게 우수한 모범사례로 알려지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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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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