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KT와 LG전자와 로봇-엘리베이터 연계 사업협력 MOU 체결
현대엘리베이터, KT와 LG전자와 로봇-엘리베이터 연계 사업협력 MOU 체결
현대엘리베이터가 KT와 LG전자와 로봇-엘리베이터 연계 사업협력을 위한 3자간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 빌딩에서 체결식이 열렸으며, 현대엘리베이터 서비스사업부문장, KT AI 로봇사업단장, LG전자 로봇사업담당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엘리베이터와 로봇 연동 서비스 기획·발굴, 로봇 서비스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업 협력, 신규 사업 모색 등을 함께 논의하는 것으로 협의했다. 현대엘리베이터 측은 이를 통해 엘리베이터-통신-로봇 기술의 융합을 통해 신산업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K-브랜드 스마트 빌딩 청사진을 바탕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건설과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사업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엘리베이터-로봇 연계 서비스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택배, 주문 음식 등 배달 서비스, 호텔 객실에서 손님이 주문한 어매니티·음료 등의 제공, 의료 시설에서 약품·약재 이송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도익한 서비스사업부문장은 "전 세계적으로 추진 중인 미래 도시 사업은 수직과 수평을 연결하는 엘리베이터-로봇 연동이 없다면 상상하기 어렵다"며 "엘리베이터와 로봇의 상호 연동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효율성과 확장성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엘리베이터가 KT와 LG전자와 로봇-엘리베이터 연계 사업협력을 위한 3자간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 빌딩에서 체결식이 열렸으며, 현대엘리베이터 서비스사업부문장, KT AI 로봇사업단장, LG전자 로봇사업담당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엘리베이터와 로봇 연동 서비스 기획·발굴, 로봇 서비스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업 협력, 신규 사업 모색 등을 함께 논의하는 것으로 협의했다. 현대엘리베이터 측은 이를 통해 엘리베이터-통신-로봇 기술의 융합을 통해 신산업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K-브랜드 스마트 빌딩 청사진을 바탕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건설과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사업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엘리베이터-로봇 연계 서비스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택배, 주문 음식 등 배달 서비스, 호텔 객실에서 손님이 주문한 어매니티·음료 등의 제공, 의료 시설에서 약품·약재 이송 등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도익한 서비스사업부문장은 "전 세계적으로 추진 중인 미래 도시 사업은 수직과 수평을 연결하는 엘리베이터-로봇 연동이 없다면 상상하기 어렵다"며 "엘리베이터와 로봇의 상호 연동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효율성과 확장성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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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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