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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후쿠시마 오염수로 인한 수산물 소비 감소 피해 사전 차단을 위해 150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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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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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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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후쿠시마 오염수 피해로 소비 감소 예방 위해 1500억원 투입

해양수산부는 후쿠시마 오염수로 인한 우리 수산물의 소비 감소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약 1500억원을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올해 해수부 국정감사에서 "수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1440억원 중 800억원을 포함한 예비비를 사용하여 소비활성화 정책을 적극 시행 중"이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예산을 투자하여 우리 수산업계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해수부는 수산물의 안전과 해양환경 보호를 책임지고 있으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하여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200개 정점에서 진행 중인 해양 방사능 모니터링은 내년에는 243개로 증가할 예정이며, 수산물에 대해서도 생산해역, 생산 단계 및 유통 단계에서의 삼중 검사체계를 구축하여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조 장관은 "수산업과 어촌 활력을 높이기 위해 양식, 유통, 가공 시설의 규모를 확대하고 스마트화하여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수산식품 육성과 수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촌 소멸을 막기 위해 3조원의 재정이 투입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추진하고, 소규모 어가와 어선원에도 직불금을 지급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해운물류산업 육성 차원에서는 "1조원 규모의 해운산업 위기대응펀드를 조성하여 선사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부산항 진해신항과 광양항을 한국형 스마트항만으로 신속히 구축하는 등 항만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양수산부는 후쿠시마 오염수로 인한 우리 수산물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책임지고, 소비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여 수산업과 어촌의 발전을 촉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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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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