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토트넘에 잔류하고 EPL 개막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이 다가오고 있으며 해리 케인의 잔류가 점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최근 영국 매체는 케인이 토트넘과 뮌헨 사이의 합의점 도출이 이뤄지지 않으면 토트넘에 남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은 계속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황이다. 뮌헨은 금액을 늘려가며 토트넘을 설득하려고 하지만, 토트넘 역시 쉽게 합의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양 팀은 런던에서 협상을 진행했으며, 금액 차이가 2000~2500만 파운드 정도 나타났다고 한다. 케인은 2023-24시즌 개막까지 이적이 이뤄지지 않으면 결국 토트넘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해졌다. 이번 시즌 첫 경기는 13일에 브렌트포드와의 경기로 예정되어 있으며, 케인의 이적은 9월 1일까지 가능하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케인의 이적이 이뤄질 가능성이 희박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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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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