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대위 출신 이근, 여권 위반 혐의로 재판 후 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
해군 대위 출신 이근(39)이 여권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은 뒤 시비가 붙은 유튜버를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2일 이근을 폭행, 재물손괴, 모욕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3월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나오던 이근은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의 얼굴을 한 번 때렸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제역의 휴대폰을 손으로 치고 바닥에 떨어뜨리며, 공개된 장소에서 모욕을 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구제역은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여권법 위반 혐의로 첫 재판을 받고 나오는 이근을 따라가며 계속해서 "6년째 신용불량자인데 채권자에게 미안하지 않냐" 등의 질문을 던지다가 폭행당했습니다.
이후에도 구제역은 "저를 폭행하신 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이어갔습니다. 이에 이근은 욕설과 함께 구제역의 휴대폰을 손으로 치고 땅에 떨어뜨렸습니다.
구제역은 현장에서 경찰에 폭행 피해 신고를 하고, 이근을 재물손괴와 모욕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근은 이로 인해 여권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은 것에 이어 폭행 혐의로도 검찰에 넘겨져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3월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나오던 이근은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의 얼굴을 한 번 때렸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제역의 휴대폰을 손으로 치고 바닥에 떨어뜨리며, 공개된 장소에서 모욕을 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구제역은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여권법 위반 혐의로 첫 재판을 받고 나오는 이근을 따라가며 계속해서 "6년째 신용불량자인데 채권자에게 미안하지 않냐" 등의 질문을 던지다가 폭행당했습니다.
이후에도 구제역은 "저를 폭행하신 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이어갔습니다. 이에 이근은 욕설과 함께 구제역의 휴대폰을 손으로 치고 땅에 떨어뜨렸습니다.
구제역은 현장에서 경찰에 폭행 피해 신고를 하고, 이근을 재물손괴와 모욕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근은 이로 인해 여권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은 것에 이어 폭행 혐의로도 검찰에 넘겨져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30대 남성, 이근 전 대위와 함께 우크라이나 출국…벌금형 선고 23.07.17
- 다음글"해군 예비역 대위, 유튜버 폭행으로 고소당해" 23.07.17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