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특수전대 출신 유튜버 이근, 김용호 사망언급으로 논란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39)이 고(故) 김용호의 사망을 언급하며 조롱하는 듯한 글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이근은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모든 사이버 렉카는 이렇게 끝날 것이다"는 글과 함께 김용호의 사망 소식이 담긴 기사를 공유했다. 사이버 래커는 연예, 사회, 문화,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온라인상 이슈가 된 각종 사건을 짜깁기해 콘텐트를 만드는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를 부르는 말이다.
이근은 "열등감으로 거짓말하다가 결국 죽는다. 승리를 위하여. Cheers"라며 축배를 드는 사진도 게시했다.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했다" "속으로 생각할 수는 있어도 공개적으로 올리는 건 과하다"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용호는 같은 날 오후 1시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호텔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숨지게 되었다. 그는 2019년 7월 부산 해운대의 한 고깃집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사망 전날 부산지법 동부지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상태였다.
또한 김용호는 연예인들을 협박해 수억 원을 받아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으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있었다.
김용호는 2020년 10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근의 유엔 근무 경력이 허위라고 주장하고, 그의 성추문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이근은 김용호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
이근은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모든 사이버 렉카는 이렇게 끝날 것이다"는 글과 함께 김용호의 사망 소식이 담긴 기사를 공유했다. 사이버 래커는 연예, 사회, 문화,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온라인상 이슈가 된 각종 사건을 짜깁기해 콘텐트를 만드는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를 부르는 말이다.
이근은 "열등감으로 거짓말하다가 결국 죽는다. 승리를 위하여. Cheers"라며 축배를 드는 사진도 게시했다.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했다" "속으로 생각할 수는 있어도 공개적으로 올리는 건 과하다"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용호는 같은 날 오후 1시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호텔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숨지게 되었다. 그는 2019년 7월 부산 해운대의 한 고깃집에서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사망 전날 부산지법 동부지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상태였다.
또한 김용호는 연예인들을 협박해 수억 원을 받아낸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으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있었다.
김용호는 2020년 10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근의 유엔 근무 경력이 허위라고 주장하고, 그의 성추문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이근은 김용호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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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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