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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축구 3연패에 도전하는 황선홍호, 최전방 공격수 약점 제기되지만 선수들 자신감 있게 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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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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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작성일 23-07-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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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축구 감독이 이끄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는 남자축구 3연패에 도전하는 황선홍호의 최대 약점으로 최전방 공격수가 꼽히고 있다. 그러나 선수들은 이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자신들이 충분한 파괴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최종명단에는 공격수로 박재용(23·전북현대)과 안재준(22·부천FC) 두 명 뿐이다. 최근 K리그2에서 골 감각을 과시하는 조영욱(24·김천상무)도 최전방 스트라이커 역할을 수행할 수 있지만 미드필더로 분류되고 있다. 따라서 넘버 9로 확정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있다. 결국 박재용과 안재준에게 기대를 걸어야 하는 상황인데, 인원 수나 경기 중요성에서 부족함이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박재용은 키 193cm의 좋은 신체 조건과 헤더와 결정력에 강점을 가진 공격수다. 2022년 FC안양(2부)에서 데뷔한 그는 그 시즌 19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조금씩 포텐이 터지고 있으며, K리그2에서 18경기에 6골을 터뜨렸다. 지난 달 중국과의 평가전에서도 강력한 슈팅과 위협적인 패스 능력을 선보였다. 그 결과, 박재용은 전북현대의 러브콜을 받아 지난 20일 이적에 성공했다. 그리고 그의 뛰어난 신체 조건과 같은 최전방 스트라이커 포지션, 또 안양에서 전북으로 이적한 커리어까지가 유사한 점으로 인해 제2의 조규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재용은 조규성이 가지고 있던 등번호 10번까지 달았다.

신장 185cm인 안재준도 1군 무대 데뷔 3년 만에 그의 재능을 폭발시키고 있다. 올해 K리그2에서 14경기에 출전하며 6골 3도움을 기록했다. 2021년 부천에서 데뷔했을 때는 리그 19경기에 나섰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24경기에서 4골을 기록했고, 올해는 한층 성장했다. 그는 골 기회를 잡으면 쉽게 놓치지 않으며 동료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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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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