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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그룹, 방산주 상승세…북한 도발 및 지정학적 갈등에 방산 수요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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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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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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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 등 방산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북한의 도발 가능성과 지정학적 갈등으로 인한 방산 수요 확대 기대감이 겹친 결과이다. 해외 투자은행(IB) 업계에서도 한국 방산주를 유망한 투자처로 지목하고 있다.

2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 대비 4.18% 상승한 12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시스템과 한국항공우주도 각각 4.61%, 2.60%의 상승세를 보였다. 이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주도되었다. 개인은 이날 순매도를 기록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억원, 86억원어치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산주는 북한 리스크가 커질 때 주목받는 경향이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최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올해 군사정찰위성 3개를 발사하여 핵무기 확대를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정보원은 "4월 한국 총선과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연초에 군사 도발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했다.

전 세계적인 군비 경쟁도 진행 중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이 발발한 상황이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의 보고에 따르면, 2022년 세계 각국의 군사비 지출은 전년 대비 3.7% 증가하여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무기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며, 수주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호주 정부로부터 레드백 장갑차 129대를 3조1649억원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증권사 업계에서는 방산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수주 모멘텀이 있는 종목들을 우선적으로 주목하고 있다.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수주 잔량은 10년에 달한다"며 "2023년 4분기에는 폴란드에 K-9(1차)를, 2025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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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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