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주의보와 강풍 피해 발생, 건물 파손 등으로 인한 피해와 사고 가운데.
한파와 강풍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건물 유리창 파손과 정전 등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유리창이 강풍에 견디지 못하고 깨지면서 일부 파편이 밖으로 날아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변에 주차된 차량이 파손되었다. 소방 당국은 이 사건을 강풍으로 인한 파손으로 보고 있다. 또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주택 공사장에서도 가림막과 주변의 대형 화분들이 바람에 쓰러져 시설물 파손이 발생하였다.
차량사고도 발생하였다. 이날 오전 서울 내부순환로 마장2교 부근 성수대교 방향 교차로에서는 차량 9대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전날 오후 강원도 정선군 여랑면 국도에서는 차량이 미끄러져 단독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인천에서도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보고되었다. 이날 오전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의 한 건물에서는 외벽 마감재가 바람에 뜯겨 추락할 것으로 우려되어 신고가 접수되었다. 오후에도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건물 담벼락이 강풍으로 인해 붕괴될 것으로 우려되어 신고가 접수되었다.
또한,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도로에서는 가로등이 강풍에 쓰러져 주행 중인 차량에 닿았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의 보닛이 일부 파손되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1단계로 가동하고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조정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부터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하였다.
차량사고도 발생하였다. 이날 오전 서울 내부순환로 마장2교 부근 성수대교 방향 교차로에서는 차량 9대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전날 오후 강원도 정선군 여랑면 국도에서는 차량이 미끄러져 단독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인천에서도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보고되었다. 이날 오전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의 한 건물에서는 외벽 마감재가 바람에 뜯겨 추락할 것으로 우려되어 신고가 접수되었다. 오후에도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건물 담벼락이 강풍으로 인해 붕괴될 것으로 우려되어 신고가 접수되었다.
또한,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 도로에서는 가로등이 강풍에 쓰러져 주행 중인 차량에 닿았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의 보닛이 일부 파손되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1단계로 가동하고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조정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부터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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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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