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와 대설로 인한 항공기 결항 등 피해 발생
한파와 대설로 인해 항공기 결항과 다양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 17일 현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60편의 항공기가 이날 오전 6시를 기준으로 결항되었다. 주요 지역별로는 제주공항이 35편, 청주공항이 10편, 김포공항이 8편, 김해공항이 2편, 광주공항이 2편, 여수공항이 2편, 원주공항이 1편이었다.
특히 청주공항에서는 활주로 결빙으로 인해 386명의 여행객들이 우회 대기해야 했다. 청주공항은 이에 대비하여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난방기와 모포, 매트리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활주로 제설 작업도 진행 중이다.
여객선 또한 24개 항로에 걸쳐 26척이 통제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한 시설 피해는 경기도에서 계량기 동파 4건이 접수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서해안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다.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1~3cm의 눈이 내리는 상황이며, 이날 밤까지 충청남도와 전라 지역에도 눈이 계속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파특보도 전국에 발효 중이며,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지는 등 매우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한파와 대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대책을 만들고 시행 중이다.
특히 청주공항에서는 활주로 결빙으로 인해 386명의 여행객들이 우회 대기해야 했다. 청주공항은 이에 대비하여 대책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난방기와 모포, 매트리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활주로 제설 작업도 진행 중이다.
여객선 또한 24개 항로에 걸쳐 26척이 통제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한 시설 피해는 경기도에서 계량기 동파 4건이 접수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서해안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다.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1~3cm의 눈이 내리는 상황이며, 이날 밤까지 충청남도와 전라 지역에도 눈이 계속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파특보도 전국에 발효 중이며,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지는 등 매우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 한파와 대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종 대책을 만들고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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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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