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2021년 매출 2조8076억원, 영업이익 1204억원 기록
한진, 지난해 영업이익 1204억원 기록…매출은 2조8076억원
한진이 지난해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누적 매출액은 2조8076억원, 영업이익은 12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022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대비 5.2% 상승한 결과다.
특히, 지난해 4분기 실적도 호조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2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했고, 매출액은 7488억원으로 3.9% 증가했다.
한진은 지난해 1분기에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물량 감소와 운영원가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2분기부터 신규 고객사 확보와 원가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3분기 이후에는 글로벌 이커머스 물량을 신규로 유치하고 컨테이너 터미널 자회사의 견조한 실적을 유지함으로써 물량이 증가했고, 간선·HUB 운영 최적화와 같은 원가절감 활동이 효과를 발휘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진은 택배사업에서는 전략적인 고객사의 물량 확대와 함께 대형 온라인 유통채널의 특화 배송 서비스 물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물류사업에서는 유통·컨테이너 육상운송 신규 물량과 의약품 물류시장으로의 진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컨테이너 터미널 자회사의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여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진 관계자는 "자동화 설비의 확대를 통해 운영효율성을 높이고, 수익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특히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오픈을 통해 네트워크 개편 및 자동화로 인한 운영효율성 향상과 원가절감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진은 또한 "2022년 10월 인천신항 배후단지에 가장 큰 규모의 대형 거점 글로벌물류센터인 IGDC(Incheon 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개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진이 지난해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누적 매출액은 2조8076억원, 영업이익은 120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022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대비 5.2% 상승한 결과다.
특히, 지난해 4분기 실적도 호조를 보였다. 영업이익은 2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했고, 매출액은 7488억원으로 3.9% 증가했다.
한진은 지난해 1분기에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물량 감소와 운영원가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2분기부터 신규 고객사 확보와 원가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3분기 이후에는 글로벌 이커머스 물량을 신규로 유치하고 컨테이너 터미널 자회사의 견조한 실적을 유지함으로써 물량이 증가했고, 간선·HUB 운영 최적화와 같은 원가절감 활동이 효과를 발휘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진은 택배사업에서는 전략적인 고객사의 물량 확대와 함께 대형 온라인 유통채널의 특화 배송 서비스 물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물류사업에서는 유통·컨테이너 육상운송 신규 물량과 의약품 물류시장으로의 진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컨테이너 터미널 자회사의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여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진 관계자는 "자동화 설비의 확대를 통해 운영효율성을 높이고, 수익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특히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오픈을 통해 네트워크 개편 및 자동화로 인한 운영효율성 향상과 원가절감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진은 또한 "2022년 10월 인천신항 배후단지에 가장 큰 규모의 대형 거점 글로벌물류센터인 IGDC(Incheon 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개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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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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