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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폭염으로 힘겨운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생수 지원

한진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을 돕기 위해 생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6일 한진은 전북 부안경찰서를 통해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측에 한진제주퓨어워터 1.5리터 생수 총 4만5000병을 전달했다. 이를 위해 한진택배 11톤 트럭 총 7대가 동원되었다.

한진 관계자는 "세계 각국에서 찾아온 청소년들을 위해 물류 기업으로서 대회의 안전한 마무리를 응원하고 더위를 이겨내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대회가 안전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라며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폭염으로 인해 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한진의 생수 지원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진의 따뜻한 마음과 사회적 책임감에 참가자들은 감사의 뜻을 표하고 있다.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전 세계의 스카우트들이 모여 활동을 하며 국제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는 대회로,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한다. 폭염과 같은 자연재해로 인해 참가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한진의 지원은 더욱 의미있는 응원과 도움이 되었다.

한진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주는 기업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안전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라며, 한진의 좋은 영향력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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