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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국경을 넘어간 미군 사병, 월북해 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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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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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9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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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국경을 넘어 월북한 주한미군 사병 한 명이 구금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병은 징계 상태이며, 곧 미국으로 호송될 예정이다. 이 사건은 한미 양국을 어려운 처지에 놓게 만들었다.

18일 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한 명의 미군 사병이 북한 국경을 자진하여 넘어가 현재는 구금된 상태라고 밝혔다. 유엔군사령부는 이 사병이 미국 국적을 가진 인물임을 확인하였고, 언론은 그의 이름이 트래비스 킹이라고 보도했다.

이 사병은 당일 공동경비구역(JSA)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뒤 행동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군은 북한 측과 소통하며 사병의 해방을 논의하고 있다. 이 남성은 민간인 일행과 함께 판문점에서 벽돌 경계선을 돌연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국방부 및 유엔군사령부, 백악관, 미국 국무부, 국방부 등은 모두 이 사건에 대한 논평을 거부하고 있다.

미국 국무부는 2017년에 발생한 오토 웜비어의 북한 억류 및 사망 사건 이후 미국인들의 북한 입국을 사실상 금지하고 있다.

미국 NBC 뉴스는 18일에 미국인이 월북한 당시에 유엔사 보안군에게 추적당했으나 제 시간에 잡히지 못했다고 관계자의 증언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JSA 투어는 1960년대부터 민간 기업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유엔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체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자국의 핵추진 잠수함 USS 켄터키호가 17일 한국 시간으로 부산해군기지에 입항한 이후 월북 사건이 발생하여 해방 협상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미국 CBS는 월북한 사병이 징계상의 이유로 며칠 안에 미국으로 호송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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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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