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핵협의그룹(NCG) 첫 회의, 한미 핵협의그룹(NCG) 1차 회의, 한미 핵협의그룹(NCG) 출범 회의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한미 핵협의그룹(NCG) 첫 회의가 1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미국의 핵을 포함한 모든 역량에 의해 뒷받침되는 확장억제를 한국에 제공한다는 미국의 약속을 재확인하고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북한의 핵 공격은 북한 정권의 종말로 귀결될 것이며, 한국에 대한 어떠한 핵 공격도 즉각적이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되었다. NCG의 출범은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한 분명한 대응 의지와 신호로 인정되며, 이는 미국 외교사에서도 전례 없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북핵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한미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는 이번 회의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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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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