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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첨단 군사력, 스텔스 전투기와 장갑차 등으로 대화력전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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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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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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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 한·미 첨단전력 빛낸 대화력전 실사격

경기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15일 열린 2023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에는 F-35 스텔스 전투기, K-9 자주포, 천무 다연장로켓, 킬러 드론 그레이이글 무인기, K-808 차륜형 장갑차 등 610여 대에 이르는 한·미 첨단전력과 2500여 명의 장병이 참여하여 대화력전 실사격 등으로 위력을 발휘했다. 이번 훈련은 건군 75주년과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실시되었으며, 2017년 4월 이후 6년 만에 국가급 화력격멸훈련이 개최된 것이다.

한·미는 이날 북한의 도발 시나리오를 적용한 실기동·실사격 훈련을 진행했다. 북한이 최전방 장사정포 등으로 선제 공격하자 공군의 KF-16, FA-50 등 전투기가 즉각 항공탄으로 명중을 성공했다. 이어 K-9 자주포, 다연장로켓 등을 사용한 포병과 자폭드론, 아파치 헬기 등도 일제 사격을 실시했다.

불굴의 자유라 불리는 반격 작전은 이후 시작되었다. 공군 조기경보기 피스아이가 적 상공에 진입한 뒤 F-35 및 F-16 전투기 편대가 폭격으로 적 지휘소를 타격했다. 이와 함께 포병 사격과 함께 한·미 기계화부대인 스트라이커스 장갑차 등도 고속 기동으로 목표 지역을 확보했다.

훈련이 종료된 후 윤석열 대통령은 "한·미 동맹의 압도적인 위력과 첨단전력을 보니 국군통수권자로서 매우 든든하고 흡족하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신혼여행을 미룬 장교, 전역을 1개월 이상 연기한 병사, 6·25전쟁 참전용사 등 많은 장병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훈련은 한·미 동맹의 결속력과 대비전력을 공개적으로 보여주면서 북한의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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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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