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한미 연합 공중훈련, B-52H 참여로 북한 핵·미사일 위협 견제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3-07-14 08:05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미국의 전략폭격기 B-52H 스트래토포트리스가 참여한 가운데 한미 양국이 연합 공중훈련을 실시했다. 북한의 거세진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견제 성격이 강하다는 평가다.

국방부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이날 미군의 B-52H 전략폭격기와 함께 연합 공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우리 공군의 F-35A 전투기와 미군 F-35B·F-16 전투기가 참여한 가운데 한반도 상공에서 시행됐다는 설명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적의 공중 위협으로부터 전략폭격기를 엄호하는 훈련"이라며 "양국 공군의 상호운용성 및 연합작전수행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시행됐다"고 설명했다.

B-52H 전략폭격기의 한반도 전개는 지난 달 6일 이후 한 달 만이다. B-52는 B-1B 랜서 및 B-2 스피릿과 함께 미국 3대 전략폭격기로 꼽힌다. 사거리 200㎞의 핵탄두 탑재 공대지미사일을 비롯해 최대 31t의 폭탄을 싣고 6400㎞ 이상을 날아가 목표물을 폭격한 뒤 복귀할 수 있다.

최근 태평양 괌에 전진 배치된 B-52H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미 태평양공군사령부에 따르면 미 루이지애나주 박스데일 기지 소속 제96원정폭격비행대대의 B-52H 폭격기 네 대와 병력 210명이 폭격기 기동군(BTF) 임무 수행을 위해 지난 달 30일 괌의 앤더슨 공군기지에 전진 배치됐다.

괌의 B-52H 배치 및 한반도 전개는 핵·미사일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는 북한에 대한 경고 성격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이 최근 전술핵탄두 화산-31를 공개했다. 대만 관련 문제 등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중국 견제용이란...
추천

0

비추천

0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