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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한에 대한 핵공격 즉각 대응 강조하며 NCG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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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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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작성일 23-07-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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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한국에 대한 핵공격에는 결정적 대응 언제든 즉각 압도

한미 양국은 서울에서 첫 NCG(핵협의그룹)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북한의 어떠한 핵공격도 북한 정권의 종말로 이어질 것이며, 한국에 대한 핵공격은 언제든지 즉각적이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대통령실은 별다른 핵무장이 필요 없을 만큼 확실한 한미 확장억제(핵우산)에 대한 확신을 표명하였다. 한편, 미국은 분명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40여년 만에 대표적인 핵 자산인 전략핵잠수함(SSBN)을 부산에 전개하였다.

한미 양국은 핵 작전과 훈련 강화 등 5가지 분야별로 협력을 구체화하기로 하였으며, 일본을 포함한 NCG 확대에는 선을 그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과 커트 캠벨 미 백악관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인도태평양조정관은 1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를 밝혔다. NCG 출범회의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약 5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한미는 공동언론발표문에서 "미국과 동맹국에 대한 북한의 어떠한 핵공격도 북한 정권의 종말로 이어질 것"이라며, "한국에 대한 어떠한 핵공격도 즉각적이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명시하였다. 더불어, NCG는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연합 억제와 대응 태세를 강화하는 메커니즘으로 지속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NCG는 핵 및 전략기획과 북한의 공격에 대한 대응 관련 지침을 포함한 양자 간 접근법을 논의하고 진전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국은 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보안 및 정보공유 절차 개발, 위기 및 유사시 핵 협의 및 소통 체계, 관련 전문가 및 인력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미는 한국에 대한 어떠한 핵공격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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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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