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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회의, 국내 여론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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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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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작성일 23-08-2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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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회 결과에 대한 여야의 평가가 엇갈렸다.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자주적인 룰 메이커로 우뚝서는 결실을 얻었다"고 평가했으며 이를 "외교 홈런"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대 중국 압박의 최전선에 서라는 숙제만 받고 국익에는 입도 뻥끗 못 하고 돌아왔다"며 "퍼주기 외교"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대표인 김기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미일 정상회의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 그는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종속적인 룰 테이커가 아니라 자주적인 룰 메이커로 우뚝서는 결실을 얻었다"며 "이제 대한민국은 당당한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세계열강의 각축장에서 주도적으로 한반도 평화를 지키고 세계경제의 3분의1을 차지하는 그룹의 일원으로 미래 기술경제시장의 주역으로 활약할 공간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대북정책인 한반도 운전자론을 거론하며 전 정권의 외교 실책을 지적했다. 김 대표는 "한반도 운전자가 되겠다고 장담했지만 막상 두껑을 열고보니 운전자는 커녕 탑승객 대우조차 못 받던 부끄러운 일은 이제 더이상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2017년 8·15 경축사에서 북한 핵문제를 대한민국이 주도해 풀어나가겠다는 취지로 한반도 운전자론을 주창했다.

김 대표는 끝으로 "앞으로 캠프 데이비드 회의의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의힘은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더욱 역동적인 글로벌 중추국으로서 당당하고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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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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