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정상회의, 국내 여론 엇갈려
한미일 정상회 결과에 대한 여야의 평가가 엇갈렸다.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자주적인 룰 메이커로 우뚝서는 결실을 얻었다"고 평가했으며 이를 "외교 홈런"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대 중국 압박의 최전선에 서라는 숙제만 받고 국익에는 입도 뻥끗 못 하고 돌아왔다"며 "퍼주기 외교"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대표인 김기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미일 정상회의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 그는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종속적인 룰 테이커가 아니라 자주적인 룰 메이커로 우뚝서는 결실을 얻었다"며 "이제 대한민국은 당당한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세계열강의 각축장에서 주도적으로 한반도 평화를 지키고 세계경제의 3분의1을 차지하는 그룹의 일원으로 미래 기술경제시장의 주역으로 활약할 공간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대북정책인 한반도 운전자론을 거론하며 전 정권의 외교 실책을 지적했다. 김 대표는 "한반도 운전자가 되겠다고 장담했지만 막상 두껑을 열고보니 운전자는 커녕 탑승객 대우조차 못 받던 부끄러운 일은 이제 더이상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2017년 8·15 경축사에서 북한 핵문제를 대한민국이 주도해 풀어나가겠다는 취지로 한반도 운전자론을 주창했다.
김 대표는 끝으로 "앞으로 캠프 데이비드 회의의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의힘은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더욱 역동적인 글로벌 중추국으로서 당당하고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의힘 대표인 김기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미일 정상회의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 그는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종속적인 룰 테이커가 아니라 자주적인 룰 메이커로 우뚝서는 결실을 얻었다"며 "이제 대한민국은 당당한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세계열강의 각축장에서 주도적으로 한반도 평화를 지키고 세계경제의 3분의1을 차지하는 그룹의 일원으로 미래 기술경제시장의 주역으로 활약할 공간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대북정책인 한반도 운전자론을 거론하며 전 정권의 외교 실책을 지적했다. 김 대표는 "한반도 운전자가 되겠다고 장담했지만 막상 두껑을 열고보니 운전자는 커녕 탑승객 대우조차 못 받던 부끄러운 일은 이제 더이상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2017년 8·15 경축사에서 북한 핵문제를 대한민국이 주도해 풀어나가겠다는 취지로 한반도 운전자론을 주창했다.
김 대표는 끝으로 "앞으로 캠프 데이비드 회의의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의힘은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더욱 역동적인 글로벌 중추국으로서 당당하고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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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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