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한미일 정상회의, 국내 여론 엇갈려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3-08-20 17:33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한미일 정상회 결과에 대한 여야의 평가가 엇갈렸다.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자주적인 룰 메이커로 우뚝서는 결실을 얻었다"고 평가했으며 이를 "외교 홈런"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대 중국 압박의 최전선에 서라는 숙제만 받고 국익에는 입도 뻥끗 못 하고 돌아왔다"며 "퍼주기 외교"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대표인 김기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미일 정상회의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 그는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종속적인 룰 테이커가 아니라 자주적인 룰 메이커로 우뚝서는 결실을 얻었다"며 "이제 대한민국은 당당한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세계열강의 각축장에서 주도적으로 한반도 평화를 지키고 세계경제의 3분의1을 차지하는 그룹의 일원으로 미래 기술경제시장의 주역으로 활약할 공간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대북정책인 한반도 운전자론을 거론하며 전 정권의 외교 실책을 지적했다. 김 대표는 "한반도 운전자가 되겠다고 장담했지만 막상 두껑을 열고보니 운전자는 커녕 탑승객 대우조차 못 받던 부끄러운 일은 이제 더이상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2017년 8·15 경축사에서 북한 핵문제를 대한민국이 주도해 풀어나가겠다는 취지로 한반도 운전자론을 주창했다.

김 대표는 끝으로 "앞으로 캠프 데이비드 회의의 결과를 바탕으로 국민의힘은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 더욱 역동적인 글로벌 중추국으로서 당당하고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추천

0

비추천

0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