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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회담, 다음달 캠프 데이비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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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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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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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다음달 18일 미국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한·미·일 3국 정상이 다자회의를 계기로 만난 적은 있지만 별도로 회동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당시 바이든 대통령이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를 미국으로 초청하면서 이뤄졌다. 당시 히로시마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을 개최하려고 했지만 빡빡한 일정 탓에 5분 내외의 약식 환담에 그쳤다. 윤 대통령 취임 후 한·미·일 정상회담은 지금까지 세 번 열렸다.

눈에 띄는 건 회담 장소다. 백악관이 아니라 캠프 데이비드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메릴랜드주 산속에 자리 잡고 있는 캠프 데이비드는 1942년부터 대통령 별장으로 쓰이고 있다.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상대에게 친밀감을 표현하기 원할 때 제한적으로 캠프 데이비드로 초청해왔다. 백악관을 방문한 해외 정상은 많아도 캠프 데이비드를 다녀온 정상은 소수인 것도 이 때문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한 후 캠프 데이비드에서 정상회담을 여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캠프 데이비드는 역사적인 결정이 여러 차례 이뤄진 공간이기도 하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이곳에서 구상됐고, 1978년 이스라엘과 이집트 간 평화교섭인 ‘캠프 데이비드 협정’도 여기서 체결됐다. 한국 대통령 중에서는 2008년 4월 이명박 당시 대통령이 유일하게 캠프 데이비드를 다녀왔다. 이곳에서 정상회담을 하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는 게 외교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한·미·일 정상회담은 동아시아 지역의 안보와 경제 등에 대한 협력 및 토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미·일 간의 협력 강화를 통해 북한의 핵문제 등 지역 안정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번 회담을 통해 한·미·일 간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안정과 번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도 이번 회담을 통해 한·미·일 간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지역 안보와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것으로 보인다.

한·미·일 정상회담은 총선거가 끝난 뒤 열리는 첫 정상회담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각 나라의 새로운 정책 및 방향성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회담을 계기로 한·미·일 3국 간의 상호 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되며, 동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노력이 진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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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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