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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장관, 북러 무기거래 규탄하고 핵&미사일 기술 이전에 우려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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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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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회

작성일 23-10-2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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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 외교장관, 북러 무기거래에 공동 규탄 성명 발표

한미일 3국의 외교장관들은 공동성명을 내고 북러 간 최근 확인된 무기거래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이에 따라 이들은 북러간 무기 거래를 강력히 규탄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박진 외교부 장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러북 무기거래 규탄 한미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3국 외교장관은 북한이 우크라이나 정부와 국민을 대상으로 사용될 군사장비와 군수물자를 러시아 연방에 제공하는 것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이러한 무기 제공은 러시아의 침략 전쟁으로 인하여 인명피해가 크게 증가할 것을 우려한 것이다.

또한, 이들은 북한으로부터 군사장비를 조달하기 위한 러시아의 시도를 밝히기 위해 국제사회와 계속 협력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북한과의 무기 이전, 대량살상무기(WMD) 관련 대북 물품 이전·기술 협력이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다고 강조한 것 또한 이들의 성명에 포함되어 있었다. 이들은 러시아가 이러한 제한 요소를 담고 있는 유엔 안보리 결의 채택에 찬성한 바 있음을 상기시켜주었다.

또한, 이들은 북한으로의 핵·탄도미사일 관련 기술 이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우려했다. 이에 따라 북러 간 무기거래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미국 백악관은 이달 13일 북러 해상 컨테이너 운송 등 무기거래 정황을 구체적으로 포착한 정보를 공개했으며, 계속되는 거래 징후도 외신 등을 통해 꾸준히 보도되고 있다. 이에 따라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무기를 제공받은 대가로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를 지원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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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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