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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R&D 센터장에 최인영 상무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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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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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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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최근 바이오신약 부문 총괄 책임자인 최인영 상무를 R&D 센터장에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상무는 1998년부터 한미약품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그동안 다양한 바이오신약 개발에 랩스커버리 기술을 적용하여 총괄해왔습니다. 또한 최 상무는 세포유전자치료제(CGT)와 mRNA 등 분야에서도 높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미약품의 관계자는 최 상무가 지난 25년간 R&D 센터에서 연구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주도하며 조직 내 화합을 이끌어온 덕분에 한미약품의 R&D 역량과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 인영 센터장은 "올해는 한미약품 창립 50주년이 되는 해이며, 개인적으로는 한미약품에서 신약 연구를 시작한지 25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 시기에 한미약품의 미래를 준비하는 최전선의 R&D 센터를 이끌게 되어 많은 책임감을 느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최 센터장은 "R&D를 통해 신약을 개발하고 제품화하여 벌어들인 수익을 다시 신약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 한미약품의 R&D 센터에서는 롤론티스와 롤베돈을 포함한 한국과 미국에서 개발된 신약을 보유하고 있으며, NASH(지방간) 신약인 에피노페그듀타이드와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 등이 임상 2b 단계에서 성공적으로 진행 중입니다"라며, 희귀질환 분야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 센터장은 표적항암제와 면역항암제 분야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어 연구 확대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 센터장은 또한 mRNA나 CGT도 크게 보면 면역항암제나 희귀질환 부분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R&D 센터에서는 이러한 분야의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한미약품은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최 센터장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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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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