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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MASH 분야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성장 예상, 한양증권 목표주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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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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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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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글로벌 리딩기업으로서 MASH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 예상

한양증권은 한미약품이 비알콜성지방간염(MASH) 분야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평가하며, 3중작용제인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에 대한 기술이전(라이센스 아웃) 빅딜이 성사될 가능성을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양증권은 한미약품의 목표주가를 50만 70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한양증권은 지난해 한미약품의 예상 매출액을 1조4783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예상 영업이익은 2210억원으로 전년 대비 39.8%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한양증권 연구원인 오병용은 한미약품을 "글로벌 MASH 분야에서도 탑티어(Top-Tier) 기업"으로 평가했습니다. 한미약품의 신약 파이프라인인 에피노페그듀타이드와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는 모두 MASH 치료에 적용됩니다.

오 연구원은 "올해 1분기에 일라이릴리가 젭바운드의 MASH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하고, 3월에는 미국의 마드리갈 파마가 최초의 MASH 치료제를 승인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질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에피노페그듀타이드는 대표적인 MASH 신약으로, 한미약품이 2020년 8월에 머크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제품입니다. 오 연구원은 "에피노페그듀타이드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신약인 세마글루타이드보다 우수한 효과를 보여준다는 점과 머크의 MASH 분야 대표 제품이라는 점에서 시장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도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약물은 GLP-1 수용체, 글루카곤 수용체, GIP 수용체 3가지를 모두 활성화하는 삼중 작용 바이오신약입니다. 현재 자체 임상 2b상을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에 임상 종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MASH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갖고 있으며, 에피노페그듀타이드와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를 통해 더욱 향상된 성과를 이뤄낼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전망했습니다.

한미약품은 MASH 분야에서의 경쟁력과 기술력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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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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