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창업주 곽노권 회장, 별세
한미반도체 창업주 곽노권 회장 별세, 한국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이끈 업적을 남겼다. 곽 회장은 85세의 나이로 4일 별세했다.
곽 회장은 1967년 모토로라코리아에 입사하여 14년간 근무한 후, 1980년에 한미금형(현 한미반도체)을 설립하며 반도체 장비 국산화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이후 1998년에 개발한 비전플레이스먼트(VISION PLACEMENT)는 세계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며 320여개의 반도체 기업에 공급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반도체용 HBM(고대역폭메모리) 필수 공정 장비인 듀얼 TC 본더(DUAL TC BONDER)를 개발해 출고하는 등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이루어냈다.
곽 회장은 2013년에 우수자본재 개발유공자로 선정되었으며, 기업인으로서는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등 최고의 영예를 받았다. 1991년에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업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문은 오늘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장례는 한미반도체 회사에서 치러진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로 안치될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아들인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이사 부회장과 딸인 곽혜신, 곽명신, 곽영미, 곽영아씨가 있다. 발인은 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곽 회장은 1967년 모토로라코리아에 입사하여 14년간 근무한 후, 1980년에 한미금형(현 한미반도체)을 설립하며 반도체 장비 국산화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이후 1998년에 개발한 비전플레이스먼트(VISION PLACEMENT)는 세계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며 320여개의 반도체 기업에 공급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반도체용 HBM(고대역폭메모리) 필수 공정 장비인 듀얼 TC 본더(DUAL TC BONDER)를 개발해 출고하는 등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이루어냈다.
곽 회장은 2013년에 우수자본재 개발유공자로 선정되었으며, 기업인으로서는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하는 등 최고의 영예를 받았다. 1991년에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업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문은 오늘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장례는 한미반도체 회사에서 치러진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로 안치될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아들인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이사 부회장과 딸인 곽혜신, 곽명신, 곽영미, 곽영아씨가 있다. 발인은 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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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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