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특별전 동행 개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특별전 동행,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내일(22일)부터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특별전 동행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는 1953년 10월 1일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을 중심으로 체결 배경과 과정, 조약 체결의 영향을 역사적으로 조망하고, 공고한 군사동맹의 기초위에 다양하게 전개된 한미 교류의 전반을 소개하고 있다.
과거 정권에서 주입되던 자학적 역사관을 퇴출시킨 지난달 16일의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진실과 상식으로 복귀 선포식 이후 첫 본격 행사로서, 문체부 관계자는 "한미동맹 70년의 친선과 신뢰는 양국 국민, 특히 젊은 세대의 문화 동행으로 확장,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별전에서는 전시장 전면에 국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데니태극기가 전시되며, 끝에는 1957년 미국의 워싱턴, 뉴욕, 보스턴 등 8개 도시에서 열린 한국 국보전 도록이 전시된다. 또한, 주한미군 의장대가 유엔사령부에서 사용되었던 성조기도 최초로 전시되며, 한국군 베트남 증파에 따른 미국의 대한협조에 관한 주한 미국대사 공한, 일명 브라운 각서 원본도 3주간 일반에 처음 공개된다. 이 각서에는 추가 파병을 조건으로 한국 안보와 경제 발전 등이 담겨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의 건립 취지와 정체성, 상징성이 이번 특별전으로 확실하게 되살아났다"며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취한 기적의 대한민국 역사를 담기 위한 박물관의 역할과 중요성을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전은 한미동맹의 역사와 가치를 되새기고, 한미 교류의 다양한 측면을 알리는데 의의가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내일(22일)부터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특별전 동행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는 1953년 10월 1일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을 중심으로 체결 배경과 과정, 조약 체결의 영향을 역사적으로 조망하고, 공고한 군사동맹의 기초위에 다양하게 전개된 한미 교류의 전반을 소개하고 있다.
과거 정권에서 주입되던 자학적 역사관을 퇴출시킨 지난달 16일의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진실과 상식으로 복귀 선포식 이후 첫 본격 행사로서, 문체부 관계자는 "한미동맹 70년의 친선과 신뢰는 양국 국민, 특히 젊은 세대의 문화 동행으로 확장,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별전에서는 전시장 전면에 국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데니태극기가 전시되며, 끝에는 1957년 미국의 워싱턴, 뉴욕, 보스턴 등 8개 도시에서 열린 한국 국보전 도록이 전시된다. 또한, 주한미군 의장대가 유엔사령부에서 사용되었던 성조기도 최초로 전시되며, 한국군 베트남 증파에 따른 미국의 대한협조에 관한 주한 미국대사 공한, 일명 브라운 각서 원본도 3주간 일반에 처음 공개된다. 이 각서에는 추가 파병을 조건으로 한국 안보와 경제 발전 등이 담겨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의 건립 취지와 정체성, 상징성이 이번 특별전으로 확실하게 되살아났다"며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취한 기적의 대한민국 역사를 담기 위한 박물관의 역할과 중요성을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전은 한미동맹의 역사와 가치를 되새기고, 한미 교류의 다양한 측면을 알리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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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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